| ▲ 강진소방서 제공 |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필로티 및 가연성 외장재 마감 건축물 화재의 증가에 따라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필로티 구조 및 드라이비트 마감 건축물은 전체 건축물의 약 4% 차지하고 있으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강진소방서에서는 관내 의료시설, 요양원, 산후조리원, 스포츠센터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취약 건축물로 선정될 경우 가상화재 소방훈련 실시와 함께 화재안전컨설팅 및 관계자 안전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필로티 구조·가연성 외장재 마감 건축물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연소 속도가 빠르고 많은 유독가스가 배출돼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화재 위험성을 인식하고 관계자의 관심으로 화재를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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