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 3번째 강서구 푸드뱅크·마켓 이창주 센터장, 4번째 강서구 김태우 구청장, 5번째 이금선 자원봉사자. 강서구 푸드뱅크·마켓 제공>

강서구 푸드뱅크·마켓(대표 이창주)이 최근 구청에서 열린 ‘2023년 모범 및 선행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강서푸드뱅크·마켓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는 복지시설로서, 지속적인 공헌 활동과 기업과 함께한 ESG 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민간단체로의 역할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강서푸드뱅크·마켓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복지시설이 될 것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과 온정을 담은 기부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푸드뱅크·마켓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로써 기업 및 업체로부터 식료품, 생필품, 건강식품, 후원금을 기부받아 강서구 내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물품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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