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강서 아뜰리에 미용전문학원이 초급 디자이너반과 창업반으로 나눠진 헤어 직강반을 개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김소연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것으로, 홍대를 시작으로 여러 지역을 돌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현장에서 쓰이는 실전 교육을 포함해 이론 수업을 함께 진행하며, 직접 시술을 실습해보며 실력을 높이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소연 원장은 “헤어는 단순한 드라이부터 컷트, 염색 등 배워야 하는 부분이 많은 과목이다. 실전과 이론은 또 다르며, 직접 수강생들이 실습해보며 얻어가는 것이 있도록 다방면의 교육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강반을 개강한 김소연 언장은 서경대학교 헤어특강 교수를 지냈으며, 한국뷰티총연합회 강서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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