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코로나19 거리두기 조치 완화로 오프라인 학원을 찾는 수강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파고다 강남학원에서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이벤트와 오프라인 특강도 다양하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7월 3일(일요일)에 예정된 일본어능력시험(JLPT)을 하루 앞둔 7월 2일(토요일)에 수험생들을 위한 JLPT 마지막 총정리 특강을 개최한다.

강남 파고다 일본어학원에서 개최하는 ‘JLPT D-1 특강’은 파고다 강남학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온라인으로 실시간 LIVE 송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은 JLPT N1, N2, N3 레벨 별로 파고다 강남학원 이상옥, 신정원 JLPT 대표강사가 문자·어휘와 문법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강에서는 꼭 알아야 할 단어나 문법, 시험 전 반드시 외워야 할 핵심내용을 공개한다.

파고다 강남학원 JLPT 이상옥 대표강사는 “7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하며, 오답노트 정리하는 것이 도움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단어는 고사장에 들어갈 때까지 외우고, 예문을 통해 단어의 쓰임을 숙지하기를 당부했다. 또, 문법의 접속방법과 정확한 한국어 의미를 암기하고, 뉘앙스를 이해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독해와 청해의 경우, 반복 읽기와 반복 청취를 통해 감을 잃지 않도록 하고, 풀었던 문제를 반복해서 풀며, 선택지의 오답을 소거하는 연습을 해보기를 추천했다.

끝으로 이번 JLPT D-1 특강에 참여하면 그동안 공부해왔던 것을 마지막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당부했다. 특강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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