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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바디케어 브랜드 니치어(NICCIER)가 20일, 자사의 퍼퓸 밤 핸드크림이 글로벌 판매량 증가로 인해 품절 상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끈적임 없는 흡수감과 향 알러지 프리 성분으로 출시되었으며,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셀럽들이 제품을 팬들에게 선물한 사례가 알려지며,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일부 지역에서 구매가 중단된 상태다.
니치어는 2014년 프랑스 남부 그라스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전통적인 향료 제작 방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창립 초기부터 품질과 지속 가능성을 중점 가치로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향료 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품절 상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12월 초부터 제품이 재입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니치어는 유럽과 아시아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차별화된 향으로 꾸준히 판매량을 유지해온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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