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CEO 와의 살롱의 장' 통한 공감 · 소통 경영 추진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3-26 12: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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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자유토론 문화 출발, 현장 창의적 아이디어 청취
▲ 김병수 광주환경공단이사장( 앞줄 가운데)이 지난 25일 공단 다목적회의실에서 ESG 경영혁신을 위한 직원들의 다양한 창의적 모임 ‘살롱의 장’ 간담회를 가진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이 지난 25일 공단 다목적회의실에서 ESG 경영혁신을 위한 직원들의 다양한 창의적 모임에 CEO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자유롭게 토론하는 ‘살롱의 장’의 시간을 가졌다.

토론 주제는 ‘물관리 스마트화’, ‘탄소중립 실현’, ‘슬기로운 직장생활’ 등 다양하게 설정했으며 자유 토론으로 채택된 아이디어는 내부 검토를 통해 향후 경영혁신 제도 개선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첫 번째 살롱 주제는 “S100 안전 지속 실현을 위한 약속”으로, 현장 안전담당자를 패널로 선정해 진행됐으며, 사람 중심의 안전한 사업장이 되기 위한 안전 확보 방향 설정과 그 방안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눴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직원들과의 주기적인 열린소통으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경청하는 자리를 만들어 경영혁신에 노력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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