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주관 3년 연속 고객만족도 조사 1위 달성 등 공로 인정

▲ 광주환경공단,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지방공기업의 날 기념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자 포상 표창장 수상 기념촬영 / 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재우)이 7일 열린 제17회 지방공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고객만족도 조사 3년 연속 1위 달성 △친환경 경영을 통한 예산 67억 원 절감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광역위생매립장 수명연장 노력 △소외·취약계층과 취업 기술(도배, 장판) 취득 지원을 결합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재우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깨끗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과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전국 최고의 공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지난해 실시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 평가 결과 최우수시설에 선정됐으며,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 결과 최우수시설 행안부장관 표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은 광주광역시 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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