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5월부터 지체장애인 이동편의지원센터 이용 대상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이동편의지원센터 이용자를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지체장애인까지 확대했으며,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이 아닌 지체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이용 대상자는 휠체어 이용 지체장애인이면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한정되어왔다.
이용요금은 수급자·차상위계층은 기존처럼 무료이며, 일반 지체장애인은 거리와 상관없이 1,000원이면 관내 어디든 이용이 가능하다. 운행시간은 평일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서비스 이용은 해남군 지체장애인 이동편의지원센터로 사전 예약해야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지체장애인 이동편의지원센터 이용대상자를 확대 지원함으로써 지체장애인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교통복지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며“앞으로도 관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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