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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노인돌봄 종사자의 특수한 업무환경과 유류비 상승 등을 고려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노인돌봄사업의 수행인력 176명에게 지난 2021년부터 지원해 온 월 8만 원의 활동장려금을 올해부터 월 10만 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
이번 활동장려금 인상은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과 보고, 온라인교육 등의 업무를 주로 수행하면서 전화 및 데이터 사용량이 많고 개별적인 전담 케어를 위한 유류비 등에도 상당한 지출이 있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이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원키로 했다.
영암군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근무하고 있는 분들의 복지향상 없이는 더 나은 노인돌봄서비스가 이뤄질 수 없어 노인 복지 향상과 더불어 수행 인력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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