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런칭 동시에 1차 물량 완판 신화 아이코닉한 일련의 제품군을 통해 사람들의 삶 속 사운드를 재정의 하고자 하는 어쿠스틱 엔지니어링 전문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는 제미니 출시 3년만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질과 노이즈 캔슬링 기술의 제미니2가 국내에 런칭했다고 밝혔다.

더 콤팩트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개선된 연결성, 그리고 적응형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드비알레 제미니 II는 15년간의 연구와 엔지니어링을 통해 모든 차원에서 더 개선된 사운드를 선사한다. 기존 버전보다 훨씬 콤팩트해진 사이즈와 무게,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가장 어려웠던 드비알레가 가진 사운드 기술을 압축하는 것에 성공했음을 의미한다.

혁신성을 자랑하는 드비알레 제미니II는 두 가지 선구적인 테크놀로지를 통해 환경에 관계없이 특별한 사운드의 세계로 사용자를 초대한다. 특별히 개발된 드비알레의 적응형 노이즈 캔슬링(Adaptive Noise Cancellation™)은 귀 모양과 주변 환경에 따라 성능이 동적으로 조정되어 완벽한 소음 차단 기술을 보여준다. 또한 오디오 아티팩트와 백색 소음을 줄여 성능의 저하 없이도 향상된 리스닝 경험을 제공하며 노이즈 캔슬링 모드에서도 오랜 시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배터리 수명을 개선했다.

드비알레만의 독점 기술인 IDC(Internal Delay Compensation®️)은 이러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뒷받침한다. 노이즈 캔슬링 루프로 인해 생기는 내부 딜레이를 완벽하게 보완하여 특히 고주파수 대역에서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듀얼 마이크 구조가 더해져 동급 최고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버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AWR(Active Wind Reduction) 기능이 추가됐다. 이동 중 감상을 방해할 수 있는 바람의 영향을 제한하는 기술로 제미니II에 내장된 각 마이크는 방풍 소재 레이어로 둘러싸여 있으며 소프트웨어 방면에서는 바람을 감지하는 알고리즘이 주변 환경에 따라 주변음 허용 강도를 스마트하게 제어한다.

드비알레의 지속적인 혁신 과제는 점점 작아지는 사이즈에 첨단 독점 기술을 내장하는 것인데 드비알레 연구진은 인간의 청각 경험과 귀 구조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를 수행해 다양한 귀 모양에 맞는 작은 제품에 뛰어난 기술을 내장하는 고유한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사용자의 움직임에 관계없이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4가지 크기의 소음 차단 이어팁을 구성에 추가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제까지 제미니를 제외한 드비알레 전 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Opéra de Paris 에디션이 드디어 제미니II에서도 출시된다. 드비알레와 프랑스의 오페라 가르니에가 파트너십을 맺은 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탄생했으며 중앙 패널이 24캐럿 골드 플레이트로 제작되었다. 드비알레 제미니II 오페라 에디션은 9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드비알레 제미니II는 매트 블랙과 딥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62만원이다. 드비알레 공식 수입사인 사운드플랫폼 ODE의 전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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