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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군민들이 주소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의 노후로 훼손되거나 추락위험이 있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등의 관리를 위해 이달(2월)부터 9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관내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의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의 대상은 총 29,890개소로 도로명판 3,722개, 기초번호판 1,207개, 지역안내판 11개, 건물번호판 24,529개와 국가지점번호 421개 등에 대해 군은 예산절감을 위해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조사반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직접 조사내용을 입력할 수 있는 모바일 국가주소정보시스템(KAIS)의 단말기를 활용해 시설물의 훼손 여부, 설치 상태 등을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전송함으로써 조사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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