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4일엔 예결위 운영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가 28일부터 제329회 임시회를 열고 상정 안건을 처리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안 등을 처리하고, 이후 오는 9월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 심사가 이어진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되는 안건을 살펴보면, ▲강남구의회와 연천군의회 간 친선결연에 관한 결의안(황영각 의원 등 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치경찰사무에 관한 지원 조례안(김형대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여론조사 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12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심출몰 야생동물 피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한윤수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유아 숲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김광심 의원 등 11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ㆍ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형곤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6인)등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 총 30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후 3~4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며, 최종 의결은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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