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에 설치된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수질관리 및 시료채취 방법 안내 등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물놀이를 하는 시설인 바닥분수, 조합놀이대(물놀이터), 계류, 벽천 등을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시설이다. 맞춤형 컨설팅 신청은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관리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현재 광주시에 설치 및 신고된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공공기관 운영 10곳, 민간기관 운영 44곳이 있다.
컨설팅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관리 및 올바른 시료채취 방법 안내, 관련 리플릿 배부 등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신청은 17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조사과(062-613-6153)로 하면 된다.
서광엽 환경연구부장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실시,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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