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진 대표원장은 지난 5일 삼일육아원(원장: 김태년)을 방문해 아이들의 깜짝 선물을 위해 멋진 운동화를 전달했다.
윤석진 대표원장은 "모든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이날에 자그마한 행복을 선물해 주기 위해 방문했다"며 “아이들이 멋진 운동화를 신고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일육아원 김태년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멋진 선물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꿈을 위해 힘 써주시는 원장님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삼일육아원은 1951년 설립돼 출발했으며, 현재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다양한 수련회, 문화 및 체육활동,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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