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길상면 온수리 일대는 복잡한 골목길에 주택이 밀집된 상황 및 전등사와 전통 5일장인 온수시장을 방문하는 차량 등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군은 이 같은 상황을 해결하고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온수리 622-33번지 일대 부지면적 2872㎡에 9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했다.
주차장에는 장애인 전용 주차장과 함께 전기차 충전시설, 폐쇄회로(CC)TV 등의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됐다.
유천호 군수는 “길상면은 도심 및 관광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곳이지만 부족한 주차시설로 불편을 겪어왔다”며 “이번 사업으로 군민과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구도심과 주거 밀집지역, 관광지 등에 주차불편이 없도록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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