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앞장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1-24 12: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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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 영암군이 지난 22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최희연 사단법인 광주여성민우회 대표 초청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및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 사진=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밝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대상 최희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사단법인 광주여성민우회) 대표를 초빙해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및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리더의 역할’, ‘4대 폭력 예방 관리자로서의 책무와 실천 방안’을 주제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간부공무원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서는 간부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배운 고위직의 역할을 잘 수행해서 직원들이 평등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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