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중앙회는 서울 남부교육청 등록 평생교육원으로 20여개의 심리 상담 분야를 포함한 120여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회원 가입 시 원하는 과정을 세 개 선탁하여 완료하면 별도 절차 없이 수강료는 전액 지원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특히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은 인기 과정 중 하나로 아동심리, 미술심리, 명리심리, 타로 자격증 역시 인기 과정인 것으로 보인다.

노인 관련 분야의 과정의 경우 출산율의 감소와 노인 인구 비율의 증가로 인해 사회적 문제로 야기되고 있어 정부에서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은 보통의 노인들이 겪게 되는 신체, 정서, 사회적 문제 상황에 대해 다루고 있어 이미 노인 관련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 전문성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혹은 취업, 이직준비를 하고 있는 경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인심리상담사의 교육 과정은 총 5주간 진행되어 20차시의 강의 콘텐츠로 제공된다.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노인의 신체·인지·성격·사회적 변화에 대한 소개와 함께 현재 노인들이 직면한 우울·치매·학대·성문제와 위기 상담 방법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실무에 있어서도 부족함 없는 과정임을 확인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한 차시의 강의를 수강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대개 30분 내외로 PC를 포함한 스마트폰, 태블릿 PC 역시 무선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수강, 응시가 가능하여 부담 없이 도전해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과정 소개와 샘플 강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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