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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우편함이 없어 우편물이 비에 젖거나 분실돼 각종 소식이나 고지서 등을 제때 받아보지 못했던 군서면 모정마을과 검주리마을 124세대에 치매안심 우편함을 설치해 주민들의 불편함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우편함 설치는 지난 11월 한 달간 치매안심마을 3·4호로 지정된 모정마을과 검주리마을 지역주민과 치매관련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마을 조성을 위해 치매바로알기 교육, 쉼터교실,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 등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했다.
영암군은 “이번에 설치된 우편함에 앞으로 좋은 소식들만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을 한발 앞서 살피는 행정을 펼쳐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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