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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코스메틱 브랜드 더홉(The HOP)은 편리하게 곡물팩을 할 수 있도록 고안한 ‘밀곡 워시오프팩’을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밀곡 워시오프팩’은 누구나 효과가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귀찮거나 번거롭다는 이유로 잘 안 하게 되는 곡물팩을 손쉽게 진행하며 피부를 위한 일명 ‘밀곡 루틴’을 만들어 피부결과 보습을 챙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원료 고유의 색과 향을 그대로 담고자 단 10가지 최소성분만으로 구성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 성분들은 EWG 그린등급의 저자극 원료다. 또한 생곡물과 우유가 83.5%로 원료 대부분을 차지하며 함평 무농약 녹두도 포함됐다.
더홉 관계자는 “금번 출시한 제품은 특별한 기술이나 화학원료가 들어간 화장품이 아닌, 단지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온 아름다움을 위한 노력과 날 것 그대로의 자연재료에 보이지 않는 정성을 담은 제품”이라며 “원재료가 주는 장점을 극대화한 것 뿐이지만 이것 자체가 쉽지 않은 과정이기에 이런 점이 큰 호응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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