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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금 전달식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화 노인문화센터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최근 인천 강화군 노인문화센터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범 위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기 위해 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성범 위원은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기량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후원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나눔을 실천해 준 권성태, 조재홍, 성동원, 이승제, 김성범 외 후원자는 물론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인문화센터에서는 60세 이상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 중이며 노인사회 활동 사업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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