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굴포천 시냇물공원 인근에서 진행된 수질오염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 방재훈련 모습.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가 5일 굴포천 시냇물공원 인근에서 수질오염사고의 예방 및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민·관 합동 방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부평구, 민간환경감시단, 자율환경협의회 등 약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굴포천에서 유류가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구는 사고신고 접수와 함께 유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오일펜스와 흡착포, 유처리제 등 방재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동원하는 등 현실감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방재훈련을 통해 수질오염 사고 발생에 따른 대응 능력을 키워 실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