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이 행정안전부‘탄소중립 실천마을 커뮤니티 조성 사업’에 참여할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아파트)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아파트 2개소를 선정해 아파트단지에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설치, 공동텃밭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아파트 계단에 탄소중립 표찰을 설치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연극(영상) 제작, 탄소포인트제 가입,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사업내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아파트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8일까지 군 환경교통과 환경관리팀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군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주체로서 아파트 공동체와 주민이 주인이 되어 사업을 적극 추진할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를 모집한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