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실 운영·하천 순찰 강화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가 설 연휴를 틈탄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방지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특별감시를 실시하는 등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할 우려가 있어 연휴 기간을 전·중·후 3단계로 나눠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
설 연휴 전(이달 11~20일)에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홍보하고 환경관리 취약지역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21~24일)에는 상황실 운영·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연휴기간 후(25~27일)에는 환경 관리가 취약해진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오염물질 사업장의 철저한 자율점검과 환경오염행위 신고 등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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