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차 운행하는 노선별 대수는 1-8번 3대, 1-9번 2대이며 노선별 각 11대로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2020년부터 고산지구 입주에 맞춰 시내버스 4개 노선에 대해 재정지원금을 투입해 운행해왔으나 입주율 증가로 버스 이용 수요 대비 평균 배차 간격이 길고 차내 혼잡도가 높은 점, 2023년까지 3000가구 이상이 추가 입주 예정인 점 등을 고려해 증차를 결정했다.
이번 증차로 출근 시간대 배차 간격이 5~10분 정도 줄어들어 차내 혼잡도 완화 등 민락, 고산지구 시민들의 서울 출ㆍ퇴근 버스 이용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및 운수종사자 부족 장기화로 버스 가동률이 상당히 낮은 상황이다. 앞으로 운송업체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단계별 버스 운행을 정상화하고 교통 소외지역 노선 개편 등을 통해 시민들의 버스 이용 불편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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