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점번호는 소방, 경찰 등 기관별로 각각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국가에서 통일한 제도로 산림, 해양 등 비거주지역의 위치를 나타내는 좌표로 재난ㆍ사고 등 응급상황시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구조에 활용된다.
이번 국가지점번호판은 오가면 원평리 부터 신암면 탄중리를 거쳐 예산읍 산성리까지 무한천 자전거도로 5㎞ 구간에 약 500m 간격으로 10개를 설치했다.
또한 일반 국가지점번호판과 달리 친환경 태양광 LED 조명을 사용해 야간에도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안전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안전사고 발생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지점번호판을 추가로 설치해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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