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소상공인 자연재해, 풍수해 보험료 지원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2-02 13:43: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풍수해보험료 자부담금 업체당 최대 20만 원 지원

▲ 해남군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이 소상공인들이 각종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어 복구에 필요한 실질적 보상으로 생활에 안정을 기할 수 있게 해주는 정부 정책 보험인 풍수해 보험료를 지원한다.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 자부담금에 대해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보험 가입대상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 또는 공장(시설, 기계, 재고자산 포함)이며, 6개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의 보험료를 비교해 풍수해보험을 가입한 뒤 관할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정보제공동의서, 보험증권, 사업자등록증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