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바닥재등 전면 교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장수천 이용 주민들의 통행 안전 및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장수천 산책로를 정비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장수천 산책로(데크 설치 구간)는 내구연한 경과로 목재 난간 및 바닥재 파손, 데크틀 부식으로 인한 바닥재 들뜸 등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초래해 민원이 잦았던 곳이었다.
이에 구는 장수천 이용 주민들의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 교행 환경 개선을 위해 약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수 현대 아파트부터 장수4교까지 250m 산책로 구간의 데크 바닥재와 틀, 안전난간을 전면 교체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사 기간 중 협조하여 주신 구민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장수천을 찾는 구민은 물론 어린이·어르신 등 보행 약자들이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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