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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링크 3.0 제공) |
‘채널 링크3.0’의 콘텐츠 중 하나인 ‘링크 어워드’는 링크3.0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교원 / 직원 / 기업가를 선정하는 콘텐츠로 매주 새로운 후보자를 선보여 왔다. 이번에는 특별 기획으로 영남대학교 배철호 단장과 구미대학교 배장근 단장을 초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남대학교 링크3.0 사업단 배철호 단장은 “가장 중요한 가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협업을 통해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대학 본연의 역할”이라며 “링크3.0 사업을 통해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배철호 단장은 링크3.0의 가장 큰 장점으로 ‘지속성’을 꼽았다. 그는 “링크3.0 사업은 산업체와 네트워킹이 굉장히 잘 되어있기 때문에 많은 대학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이러한 인프라는 학생들이 취·창업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고 말했다.
구미대학교 링크3.0 사업단 배장근 단장은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표시가 난다는 속담처럼 중요한 것이 사라졌을 때 비로소 그 중요성을 알 수 있다”며 “링크 사업을 추진할 때는 활용을 잘해서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장근 단장은 링크3.0 사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참여’를 꼽았다. 그는 “링크3.0 사업은 각 학과 전임 교수님들의 참여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며 “교수님의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첨단 기자재 및 실습 자료를 제공하여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링크3.0 사업단은 앞으로도 활발한 정책 연구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링크3.0’의 링크 어워드 35화, 36화를 통해 조금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링크 어워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 업로드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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