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성일초, 선린초 5곳에 싸인블록을 설치했다.
싸인블록은 내구성과 시인성이 뛰어난 황색의 특수블록으로, 횡단보도 앞 설치시 외부와 구별된 공간을 형성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고 운전자가 쉽게 보행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서, 구는 싸인블록을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중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횡단보도 앞 보도에 18개교 38곳을 설치했다.
이외에도 ▲바닥신호등 ▲음성안내보조장치 ▲교차로알림이 ▲활주로형횡단보도 등 다양한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설치 대상지를 추가 발굴해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싸인블록 설치로 인해 강동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는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