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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소 방역기동반이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최근 집중호우 및 폭염으로 모기 개체 수 증가와 더불어 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특별방역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방역은 새마을자율방역대 16개 반과 보건소 방역기동반 2개 반 등이 방역 취약지역을 순회하면서 방역차량 및 휴대용 방역소독기 등을 이용해 친환경으로 진행됐다.
주민 80여명으로 구성된 새마을자율방역대는 동네 소공원과 놀이터 등 어린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 공간을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했다.
아울러 방역기동반은 불광천과 홍제천, 향동천 등 하천과 하수구 등 모기가 많이 발생하는 곳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현재 구는 원활한 방역활동을 위해 특별방역에 필요한 휴대용 연무소 독기와 방역약품 등을 각 동에 긴급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감염병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더불어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취약 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수인성 감염병은 올바른 손 씻기와 끓인 물 마시기, 음식물 익혀서 먹기 등으로 충분한 예방이 가능하므로 주민들께서는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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