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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다음달 4월 1월부터 축산농가에서 사용된 동물용 폐의약품 폐기물에 대해 연중 수거 처리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에서 배출되는 동물용 폐의약품 공병 및 주사기 등이 무단으로 처리되거나 처리 과정 중 내용물 유출에 의한 환경오염 및 사용된 주사기 바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등의 문제로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되어 영암군은 올 4월부터 전문처리업체를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영암군과 영암축협의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며, 관내 축산농가들이 동물용 의약품을 사용 후 다른 폐기물들과 섞이지 않도록 분리 후 12개소(각 읍·면사무소, 영암축협가축경매시장)에 반출하며 된다.
군 관계자는 “수거된 동물용 폐의약품 폐기물을 전문처리업체를 통해 지속해서 안전하게 처리할 예정이며 폐의약품 폐기물 무단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하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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