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공원등 13곳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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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4일 주민들이 노량진근린공원 고구동산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노량진에 위치한 동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오는 10월까지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생태계 교란식물은 다른 수목의 건강한 생육을 방해하고 생태계 균형을 교란시키는 등 유해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활동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1회씩, 총 13회 운영되며, 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사육신공원, 약수터 둘레길을 비롯한 13곳에서 진행한다. 자연숲 강사의 숲 해설을 듣고 교란식물 제거 관련 안전교육을 받은 후 제거 활동을 한다.
관심 있는 청소년, 성인,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4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된다. 활동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 누리집 또는 유선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에 따르면 지난 14일에는 주민 30여명이 참여해 고구동산(매봉로6길 16, 노량진근린공원)에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생태계 교란식물 소개를 시작으로, 고구동산에 분포된 덩굴성 식물의 일종인 ‘환삼덩굴’을 중점적으로 제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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