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0여개 판매소 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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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에 열린 꿈의 장터. (사진제공=강북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오는 17일 강북구민 운동장에서 재활용 나눔의 장 '꿈의 장터'를 개장한다.
6일 구에 따르면 2016년부터 열리기 시작한 꿈의 장터는 주민들이 서로 중고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함으로써 물건을 재사용하고, 생활폐기물을 줄이는 등 2050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20여개의 판매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의류와 장난감, 책, 소형가전 등 다양한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가 있다면 판매자도 있어야 한다. 구는 개장 이틀전인 오는 15일까지 판매자를 모집한다. 참여(판매)희망자는 번3단지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 청ㅅ오행정과 또는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장터에서 물건을 사고팔며 재활용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구민들이 장터에 참여해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10월15일, 11월19일에도 꿈의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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