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최대 352만 원 지원
| ▲ 사진=강진군 제공 |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이 군민들이 거주하는 노후주택 슬레이트 지붕·벽채 등 철거 처리비용 부담 해소를 위해 슬레이트 철거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접수는 14일부터 지원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건축물 소재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주택 건축물의 소유자로 임차인의 경우 소유자 동의를 받으면 신청할 수 있다. 슬레이트가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주택에 한정하며 창고, 축사 등 비 주택은 제외된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최대 352만 원이 지원되며 초과 된 금액은 자부담해야 한다.
개인이 직접 철거·처리 할 경우 비용 청구가 불가능하며 철거 과정에서 석면 가루를 마시거나 인근에 퍼져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군은 개인이 미리 철거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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