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어린이회관서 ‘별빛 탐험’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9-14 16:34: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빛 터널등 체험프로그램 다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운영하고 있는 강동어린이회관에서 ‘강동어린이의 별빛 탐험’이란 주제로 선선한 가을, 아이와 함께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빛 터널 ▲별빛 볼풀장 ▲에어시소 ▲나만의 손거울 만들기 ▲전래놀이 체험존 ‘얼쑤 놀이터’ ▲팽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체험존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특히 내가 그린 동물 그림이 디지털 세상 속으로 살아 움직이는 ‘내 손으로 칠하는 동물 친구들’은 강동어린이회관이 최신 IT융합 놀이 트렌드를 반영해 야심차게 기획한 신규 프로그램이다.

지난 두달간 운영하며 이용자 만족도가 높았던 취약계층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스페셜데이도 지속 운영한다.

취약계층 가정은 9월, 10월에도 동동이자연놀이터를 무료로 2회까지(월 1회) 이용할 수 있고, 낮 시간대 이용이 힘들었던 맞벌이 부부를 위해서는 9월23일과 10월28일 금요일 야간 연장운영도 진행해 오후 6시~7시30분 운영한다.

야간 이용 신청 접수는 14일 오후 2시부터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강동어린이회관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