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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빛고을 드론경진대회 입상자 시상식 기념촬영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9~10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린 ‘2023 빛고을 드론페스티벌’에 2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론 경진대회, 드론전시, 드론 체험,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연령층이 보고 즐길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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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라이트쇼 / 광주광역시 제공 |
행사 이틀째인 10일에는 8000여 명의 관람객이 드론체험부스와 경진대회, 드론버블쇼 등을 즐겼다.
드론경진대회는 ▲드론헌팅배틀(팀전) ▲드론팝드론배틀(팀전) ▲PRC스피드드론배틀(개인전) ▲배틀드론(팀전) 등 4개 종목이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운영됐으며, 팀전에 18개팀, 개인전에 6명이 시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용선 미래차산업과장은 “드론페스티벌이 4차 산업혁명의 첨단과학 기술이 집약된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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