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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월출산 기찬랜드 물놀이장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는 피서객들 / 사진=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기찬랜드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및 방역관리를 빈틈없이 하고 있다.
군은 지난 8일 월출산 기찬랜드,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 등 물놀이장 안전 점검을 실시해 △물놀이장 안전관리대책 추진현황 △안전요원 및 안전시설 배치·운영 △안전·방역 수칙 홍보 등을 확인했다.
전수조사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물놀이장 개장 전까지 모두 개선 조치하고 유사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경찰서·소방서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다음달 8월 21일까지 주 1회 이상 물놀이장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현수막, 전단지, 방송 등을 통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안전 수칙만 잘 지키면 예방할 수 있다.”며 “물놀이장 이용객들이 안전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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