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11월까지 자전거 무료 세차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자전거 무료 세차서비스’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고압·고온의 스팀 세척기를 이용하는 친환경 사업으로, 지난해 3900여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9일 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사당역 자전거수리센터(사당역 13번 출구)와 양재천 근린공원(영동1교 남단) 2곳에서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운영된다.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휴무)
세차서비스는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계속해서 주민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는 자전거 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전거수리센터를 방배역과 사당역 총 2곳에 운영하고 있으며, 자전거 보험을 올해 3월부터 다시 운영한다. 자전거 보험은 서초구민이면 자동 가입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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