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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소방안전본부, 숙박시설 점검 /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5월17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2 양궁월드컵 대회’에 대비해 경기장, 숙박시설 등에 소방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5월6일까지 경기장 3곳과 숙박시설 5곳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소방시설 및 피난설비 적정 여부 ▲무허가 위험물 사용 여부 ▲자체점검 서류 등을 확인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량사항 발생 시 즉시 시정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양궁대회 기간 경기장에 구급차와 구급대원을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경기장과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과 각국 선수들이 안심하고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2022 양궁월드컵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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