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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31일 광주광역시 소재 제이아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재광해남군향우회 이취임식에서 제36대 회장에 취임한 김수관 광주 상무수치과 원장이 해남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명현관 해남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재광해남군향우회 제36대 회장에 취임한 김수관 광주 상무수치과 원장이 해남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해남읍 출신인 김수관 회장은 조선대학교치과병원장, 조선대학교치대학장을 역임하고, 상무수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임플란트 수술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김 회장은 지난달 31일 재광해남군향우회 신임 회장에 취임, 취임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김수관 회장은 “고향 해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에 동참하게 됐다”며“재광향우회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와 발전에도 힘써 고향사랑을 가장 앞장서 실천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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