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여부 등 현장 점검
| ▲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시민들이 청결하고 위생적인 배달음식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게 배달전문음식점의 위생관리 지도·점검이 실시된다.
광주광역시는, 배달음식점 4차 합동점검에 앞서 사전 위생관리 현장 방문 지도·점검을 통해 영업자들의 위생 의식 수준을 높이고 청결한 외식문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치킨 등 야식 전문배달음식점 500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에는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식품의 보관기준, 부패ㆍ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배달함 위생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이와 함께 영업주들이 사용 중인 식용유의 산패오염도도 측정해 영업주에게 올바른 유지 교체시기와 산가측정 방법 교육, 오염도측정(ATP)기기를 사용해 손과 조리기구의 세척 전후 세균 수치 확인을 통해 손씻기와 조리기구 살균·세척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도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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