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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서울 강남구 일대에 위치한 구룡마을을 방문하여 1,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닥터슈라클 임직원이 줄지어 연탄을 쌓으며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기를 더했다.
최근 배달비를 포함한 연탄 값이 상승하여 연탄 기부량이 감소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닥터슈라클은 5년째 실천하고 있다. 닥터슈라클은 2019년부터 연탄을 비롯한 기부 후원과 농촌 일손 돕기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닥터슈라클 김상명 대표는 “매년 추워지는 날씨와 높은 물가로 난방비 부담이 커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며, 올 겨울 무사히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으며, “아직 사회에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많이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나눔을 실천해 주변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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