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아이들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쓸 ‘부모모니터링단’ 단원을 오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부모모니터링이란 부모와 보육ㆍ보건 전문가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급식ㆍ위생, 안전 및 건강관리등 보육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 보육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부모모니터링 단원은 부모와 보육ㆍ보건 전문가 각각 5명씩을 모집해 5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교육 및 어린이집 모니터링시 관련 규정에 따라 수당 및 여비 등이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부모의 경우에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둔 학부모로 시에 주소를 둔 자이어야 하며, 보육 전문가의 경우에는 보육교사 1급 소지자로 보육현장 근무 경력이 3년 이상인 자이며, 보건 전문가의 경우에는 근무 경력 3년 이상인 영양사, 간호사, 의사 등이어야 한다.
신청은 시 및 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8일까지 시청 아동보육과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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