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키오스크등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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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디지털문해교육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강북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강북구가 오는 6월 말부터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 매체 활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활용 능력을 높이고,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스마트폰 ▲키오스크 ▲카카오톡 활용법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진행된다. 회차당 2시간씩 총 5회, 10시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프로그램별로 2명의 강사가 6명의 학습자를 지도할 예정이며, 이는 소수의 수강생이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수강신청은 구 늘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지난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디지털 매체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구민들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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