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교육 및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소방청이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응급처치 실제 사례를 재연하거나 가상상황을 연출해 촬영한 영상 또는 질병·부상 상황별 응급처치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5분 이내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동영상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8월29일까지 한국소방방송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중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작품에는 국무총리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상장과 총 8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김영일 시 구조구급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응급처치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또는 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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