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실무·관광서비스·경제골든벨등 16개 종목 겨뤄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제22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을 26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상업정보 분야에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상업교육을 활성화하고자 2001년부터 해마다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안산 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와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49개 상업계열 고등학교 443명 학생이 경진과 경연 분야 모두 16개 종목에 참가한다.
경진 분야에는 회계실무·비즈니스 프로그래밍·그래픽디자인·관광 서비스 실무 등 13개 종목 339명 학생이 참가하고, 경연 분야에는 경제 골든벨·홍보마케팅 크리에이터 등 3개 종목 104명 학생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 가운데 입상자는 오는 9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김은정 진로직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상업계열 고등학생이 자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진로를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실무능력 향상과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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