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곱창’, 청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8-17 14: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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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상공인 분야의 스타들이 많이 배출되고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직장 생활보다 더 큰 성장 가능성을 보고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이에 한우 곱창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소곱창’이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청년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며 본격적인 가맹점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소곱창은 타 요식업종 대비 진입장벽이 높은 편에 속하는 한우 소곱창을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가맹 시스템을 개발한 곱창 창업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IHQ에서 방송되는 ‘맛판사’ 방송에도 소개돼 화제가 됐다.

한우 소곱창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사시사철 유행 없는 메뉴로 장사가 잘 되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이지만 원물 가격이 매주, 매월 바뀌고 원물의 퀄리티도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메뉴로 꼽힌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미소곱창은 국내산 한우 곱창을 사계절 내내 안정성 있게 유통하도록 자체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부산물 손질이나 재고 관리 방법을 누구나 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본사 자체 교육도 제공해 남녀노소 불문 누구나 쉽게 소곱창 가게를 운영할 수 있어 곱창 창업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미소곱창은 기존 곱창집의 높은 인력 문제를 해소시키기 위해 주방에서 간편하게 구워 나가는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절감하고 매장 운영비도 대폭 감소시켜 예비 창업주들의 창업비 부담도 줄였다. 더불어 본사 자체 개발 테이블과 쉬운 팔로우 메뉴로 객단가를 높임으로써 하루 5시간 운영만으로 매출이 발생되는 안정적인 운영 방식도 갖췄다.

미소곱창 관계자는 “소곱창은 마니아층이 두터운 외식 아이템이지만, 질 좋은 소곱창을 지속해서 납품 받기가 힘든 탓에 장사가 잘되는 것을 알면서도 경쟁이 매우 적은 편”이라며 “미소곱창은 본사와 도축장 간의 다이렉트 계약으로 최상급 한우 소곱창을 매장에 납품하며 차별화된 가맹 노하우로 15평 매장에서 4,000만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소곱창의 신규 창업 혜택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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