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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아나바다 제공> |
아나바다 측에 따르면 기존의 명품을 매입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물물교환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으며 특히 지난 6월 명품 교환 간 소요된 추가 결제 금액 비중은 이용객 중 16%가 10만 원대 추가 결제로 새로운 명품을 교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다른 16%의 이용객은 명품을 교환하는데 추가 금액 100만 원 이상의 지출을 하였으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40%의 이용객은 30만 원 미만 추가 결제로 새로운 명품을 교환하였다고 설명했다.
아나바다 관계자는 “샤넬, 루이비통, 디올 등 다양한 하이엔드 브랜드 명품을 취급하는 플랫폼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을 통해 명품을 얻을 수 있는 점이 기존 명품 이용고객의 시선을 끈 것으로 보인다. 본 플랫폼에서 작년 대비 교환 명품 수는 1,100% 상승하였다.”며 “예전에는 비싸고 질 좋은 상품을 오랫동안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명품을 구매하였다면 근래에는 유행에 민감해진 부분이 소비패턴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어 “내 명품이 팔릴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책정된 감정가를 통해 새로운 명품과 교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지난 6월 지갑 카테고리가 추가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명품을 취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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