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시가 주최하고 (사)청소년밝은세상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문화행사로 이번 회차에는 6개의 체험부스가 참가했고 공연에서는 19개의 공연 동아리가 참가해 개성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체험마당에서는 지구환경 등 다양한 테마의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고, 공연마당은 시 지역내 초ㆍ중ㆍ고교 및 청소년수련원 소속 동아리들이 참여해 뮤지컬, 밴드, 댄스, 보컬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진행했다.
김장호 시장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어울림마당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숨어있는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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