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안전한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해 31일부터 6월1일 개표 종료 시까지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광주지역 투·개표소는 총 469곳으로 투표소 367곳, 개표소 5곳, 사전 투표소 97곳이다.
선거 기간 투·개표소는 임시 전기시설 설치와 심야시간 장시간 업무에 따른 피로 누적 등으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우려된다.
이에, 시 소방안전본부는 긴급대응을 위해 전 직원 비상응소 태세를 유지하고 소방관서장의 현장지휘체계를 확립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일일 1회 이상 관내 투·개표소의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개표소 5곳에는 소방력을 근접 배치한다.
특히, 각 구의 선거관리위원회, 경찰,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투·개표소의 소방 출동로를 사전 확인하며 도상훈련을 실시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지방선거 기간 소방력을 집중해 화재예방과 초기 대응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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